조명현 / 터키어
2017.06.27[휴대폰 개통] 휴대폰 대리점에서
휴대폰 대리점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터키분이 오셨는데 휴대폰 개통을 하고 싶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상황을 듣어보니 터키분이 카자흐스탄에서 사용하던 휴대폰 단말기를 가져와서
개통을 원하는 것이었습니다.
상담원과 통화하니까 충전용 휴대폰 개통이 가능한데 터키 분이 가져온 휴대 단말기로는
개통이 어렵고 다른 공기계를 가져와야 개통가능 하다고 말과 외국인 전용 센터(글로벌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충전용 뿐만 아니라 매월 결재할 수 있는 단말기 개통하다는 내용을 듣었습니다.
터키 분한테는 가져온 단말기로는 개통이 어렵고 새로운 공기계를 가져와야 하며
자세한 안내는 글로벌 고객지원센터에 문의 해야 한다고 하면서
봉사를 끝냈습니다.
유럽의 GSM 경우 sim 카드만 교체하면 바로 사용 가능한데
우리나라는 다른 시스템이어서 외국인이 이용하기가 약간 불편 했던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봉사를 해서 뿌듯했지만 개통을 도와 주지 못해서 약간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