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경 / 중국어

2017.06.28

싸움신고

#경찰서#사건/사고
싸움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전화였습니다. 부인이 중국인 남편의 외국인 등록증을 가져가서 주지 않는 상황이고 중국인 남편은 중국에 가야 하는데 외국인등록증이 필요한 상황에서 부인과 말다툼이 있었고 또한 장인과도 말다툼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쌍방 모두 폭행은 없었고 중국인 남편은 외국인 등록증만 받으면 문제를 조용하게 무마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경찰관이 통역자 이름을 사건조사서에 기록해야 된다고 해서 알려드렸습니다만 귀찮은 일은 없을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