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일 / undefined
2007.08.26안타까운 사연
- 언어 : 영어
- 봉사일자 : 2007/08/26
- 통역요청인 :
- 통역요청 내용 : 미국에 계시는 친척과 통화
- 통역 후 해결내용 : 서비스 불가
- 기타 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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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계시는 친척(그분은 한국말을 못하심)과 영어로 통화를 도와줄 수 있냐는
난감한 요청이 와서, 일단 BBB 활동 범위에 속하지 않는다고 설명 드렸습니다.
혹시나 해서 사연을 여쭤봤는데, 미국에 고모님께서 며칠 전 돌아가셨는데,
본인은 영어를 잘 못하고 그쪽 친척분도 한국말을 잘못해서 통화를 하지 못하는
사연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라도 도와드리고 싶었지만, 위로의 말씀만 드렸습니다.
생각보다 세상에 언어의 장벽 때문에 안타까운 일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