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찬 / 중국어
2017.07.11여행사 문제
대만에서 대만여행사를 통해 한국으로 여행왔는데 비싼 물건들 구매를 강요해서 기분이 매우 나빴으며, 현재 그들을 마주치고 싶어 하지 않기에 , 경찰분과 본인의 짐을 가지러 같이 가서 다른 숙소로 이동하고 내일 비행기로 돌아갈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내용 이었습니다. 타지에서 억울하셨던지 전화를 끊지 않고 눈물흘리며 끊임없이 같은 내용을 반복하셨는데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그래도 이렇게 친절하게 도와주는 여러 손길들이 있음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셨고 , 참 통역봉사가 보람되구나..
뿌듯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