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만 / 포르투갈어
2017.07.31김포에서 북경으로 환승 문제
오후 2시 40경 경 김포공항 남방항공사 직원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와 통화를 해 보니 승객 중 앙골라가 국적인 승객이 지금 김포에서 북경으로 환승을 해야 하는데
비자가 없는 상태에서 항공권이 북경에서 8월 13일에 출발하는 것으로 되어있어 항공권을 8월 1일로 변경하지 않으면 김포에서 환승할 수가 없다는 말을 통역해달라고
하여 앙골라인을 바꿔 통역을 해주고 그렇게 하도록 항공사 직원에게 얘기를 해주었습니다.
오래 만에 통역을 해주고 문제를 해결해주어 마음 뿌듯함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