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인 / 프랑스어

2017.08.08

미성년 관광객 소지품 분실사고

#경찰서#사건/사고
홀로 한국 방문 중인 16세 미성년자 버스터미널에서 여권, 신용카드, 현금 등이 든 지갑 분실, 당황하여 어떻게 해야할지를 물어왔다. 경찰도 어떻게 해줘야하는지 모르는 상황이라, 소지품 분실신고서 작성과 프랑스 대사관에 도움 요청할 것을 제안했다. 야간 당직영사를 통해, 프랑스 부모가 웨스트유니언 통해 현금을 보내주기로 하고, 소년은가까운 게스트하우스까지 경찰이 동행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