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아름 / 일본어

2017.08.11

명동 파출소인데요...

#경찰서#분실신고

​바로 일본인 여성을 바꿔주셨다.  들어보니,  바로 그 명동 파출소 근처에서인 것같은데, 자신의 지갑을 분실했는데,

신고 들어온 것 없느냐고 물어왔다.  경찰분께 그리 전하니,  현재까지는 분실신고 들어온 것이 없으니, 혹시 앞으로

신고가 들어오면 알려드리겠으니 메모지에 본인의 이름과 연락할 전화번호를 기입해달라고 하셔서 일본인 여성에게

그리 전하고 종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