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만 / 영어
2017.08.15경찰님이 떠않은 난제!!
부산 사하구 감전 지구대 경장님이 와국인이 오셔서 뭘 원하시는지를?
본인이 선원이라고 하신다고 하셔서 바꾸니
본인이 피지에 가서 가리빠시 가는 비행기를 갈아 타야 하는데 놓쳤다고 자기 나라에 보내 달라고 하신다.
그래서 그럼 당신이 놓친 비행기가 어느 항공사 것인가를 물으니 모른다고.
본인은 선원으로서 한국인 직업 소개소 소개로 왔고 또 돌아 가려고 했다고
그래서 그 직업 소개소 연락처를 아느냐고 했더니 전혀 모른다는 것이다.
만약 이 분이 피지 국민이라면 우리 교회에 피지 대사관의 1등 서기관 가족이 나오시므로 그쪽으로도 도움의 길을 찾아 볼 가능성은 있지만 가리빠시 (?) 라는 나라는 처음 들어본 나라다.
이러한 상황에 경찰님도 어찌 처리 하실지 난감 하시겠다.
더 어쩔수 없는 상황이므로 경찰님이 알겠다고 혹시 필요하면 연락을 취할 개인 전번을 주실수 없느냐고 하셔서 원칙적으로는 안되지만 필요하시면 연락 주시라고 내 전번 이름를 드리고 누구 시냐고 여쭈니
홍 ㅇㅇ경장이시라고 하신다. 일이 잘 정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