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해 / 영어
2017.08.26분실신고
남양주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다.
미국인이 와서 뭐라고 하는데 뭔지 모른다고 통역을 요청했다.
외국인에게 물어보니 어제 오후5시 택시를 탔는데 남양주 마석에서 평래까지 택시를 타고 카드로 5700원을 결제한후 지갑을 분실했다고 한다.
지갑색갈은 짙은갈색이고 지갑안에는 미화50불.한화4만3-4천원 정도들어있고 보라색 티머니카드,코스트코 카드등이 들어있다고 한다
내용을 경찰관에게 알려주고 분실물 신고등록토록 부탁하고 경찰이 인터넷 분실물 코너에 등록하고 영수증을 외국인에게 주겠다고 했으며 외국인은 심석초등학교에 영어교사로 근무하고 있어 연락처를 받아 나중에 분실물이 찾아질 경우
연락이가도록 조처하고 통역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