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정 / 일본어
2017.08.27물품보관함이 열리지 않아요~~
밤 12시를 넘어서 일본인여성이 다급히 전화가 왔습니다. 내용은 지하철역 근처 물품보관함에서 티머니 카드로 추가요금 결제하고 물건을 꺼내려 하는데 잠긴채 열리지 않는다고 했어요.역원도 보이지 않고 물품보관함 업체에 대신 전화를 걸어 줄수 있냐고 했지만 업체도 전화받는시간도 아니고 힘들다고 했더니 마침 역원 관계자가 왔다며 바꿔주길래 역원에게 상세한 사정을 말씀드리고 일본분이 불편하지 않게 잘 부탁드린다고 말씀 드린후 통역을 마쳤습니다.잘 해결 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