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성 / 영어

2017.09.01

세금 및 외국인등록증 갱신 관련

#기타_관공서#생활안내

대구 지역 대학에서 5년 근무 후

서울에서 교수로 계시는 외국인이였는데

외둑인등록증 갱신을 위해 사무실을 방문했는데

미납 세금이 180여만원이 있었던것을 뒤늦게 알게되셨습니다

 

마포구 세무서에 도착하셔서 전화를 주셨고

분납(6개월 나눠서)이 가능한지

원금이 얼마였고 연체가 얼마여서 이 금액이 나왔는지

왜 본인이 한 번도 통보를 못 받았는지

이 문제를 해결하고 마포세무서에서 출입국관리소 직원분께서 모든게 잘 해결되었음을 알려주는 전화를 해줄수 있는지

등에 대해 통역을 요청하셔서

 

외국인 교수와 마포구청 세무서 직원분과 번갈아가며 통화했습니다

 

외국인 교수님 입장에서는 원금 120만원이었던 것을

180만원이까지 연체료가 가산된 금액을 알게되어

무착 당황스러우셨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