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세원 / 중국어

회사에서 출근해서 업무중에 BBB통역 콜이 걸려왔습니다.

기쁜마음에 폰을 들고 열심히 사무실 밖으로 뛰어나갔습니다.

전화를 받았는데, 여쭤보신분은 어느 남성 어르신이였고, 여기가 통역해주는거 맞아요??? 그렇게 물어보시길래,

네 제가 통역 자원봉사자입니다. 라고 했더니, 아 ~~ 그러시구나. 궁금해서 한번 물어봤어요 ~~

라고 하시면서 전화를 끊으셨습니다.

통역전화가 아닌 확인전화는 처음 받아봐서 다소 ^^;; 당황스러운 전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