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윤 / 일본어

최근 bbb요청 전화가 없어서, 봉사중이라는것도 잊어버릴정도였는데,, 오랜만에 요청전화를 받았습니다.

밤9시.. 젊은 여자분이었습니다.

지갑을 분실했는데, 서울역 인포메이션 근처 의자 or  서울역 출발, 인천공항행의 공항철도안에서 분실한거 같다며, 서울역 출발시간도 정확히 알고 계시고 몇호차에 승차한지도 잘 기억하고계셔서, 분실물 센터 직원에게 그대로 통역해주었습니다.

서울역은 연락을 취했으나 없는것 같고, 철도안은 확인해 주시겠다고 하시고 통역을 마쳤습니다.

여행오셔서 속상할텐데 꼭 찾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