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렬 / 터키어
2017.09.19출입국 관리
9월 19일 오후6시경 퇴근무렵에 BBB 발신의 전화를 수신했습니다.
공항출입국관리소에서 통역을 요청한 전화였습니다.
터키에서 입국한 터키인과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 체류목적과 체류지 그리고 한국의 연락처 등에 대한 단순한 터키어 통역 요청이었습니다.
그 터키인은 일행과 함께 입국을 했는데, 영어가 가능한 일행은 이미 입국절차를 마치고 통과했으나 본인은 출입국관리 직원과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 남겨졌던 것입니다.
한국에는, 일행과 함께 관광 목적이었고 세부 일정은 앞서 나간 일행이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전달하고 통화를 종료했습니다.
오랜만에 여유있는 봉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