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 / 영어

전화하신 분의 친구분께서 기침이 많아 병원가시는 길에 전화하셨습니다.

아침까지는 괜찮으시다가 9월 27일 오전 7시부터 기침이 많으셨고, 그 후 커피와 빵, 그리고 milo라는 스낵을 드셨다고 하셨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9시에 도착하셨는데, 비행기에서 기침과 호흡곤란이 심각해져서 병원에 가는 길이셨습니다.  

천식은 원래 없으시다고 하셨습니다. 약도 없으시다고 하셨습니다.  

119 구조대원 분께서 1. 약이 있는지 2.현재 38도의 열 때문에 폐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다 3. 호텔주소를 메모에 써놨으니 다음날 병원에서 호텔갈때 택시운전사께 보여주면 된다.

주소지 메모를 가지고 있다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