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만 / 영어
2017.09.29멘탈붕괴에 패닉 상태 !
경남 창영에 있는 한 여행사 여직원이
비행기 티케팅 문제로 외국의 여행사와 전화를 해야 된다고 하셔서 3자 통화가 가능 하겠느냐고 했더니 가능하다고
다시 전화 하겠다고. 하고서 다시 전화가 왔는데 요졈은 미국 LA를 추석 연휴 기간에 다녀 오려고 손님들의 ticketing을 했는데 성과 이름을 바꾸어 썼기에 그것을 정정 해야 하는 문제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 여행사가 항공사에서 직접 티케팅을 한것이 아니라 외국의 여행사를 통해서 저렴하게 산 모양이다.
저쪽의 어행사 요구대로 티켙 번호등을 가르쳐 주고 성과 이름을 변경하려고 한다고 하니 정확한 이름을 말하라고 하는데 1st 네임을 말 하는데 이 아가씨가 Cho를 다시 말해서 그게 아니라 first name은 이름이라고 정정해서 분명히 해주었으나
그 쪽 측에서 Japan air 에다가 손님 "명의 변경"을 요청했으나 못 해 준다고 답변이 왔다고 그러니 비행표를 캔슬하고 새로 끊어야 한다고 하여서 캔슬피를 제외한 반환 금액은 구매 금액의 절반 격인 $1,200(2인) 인데. 일단은
이 초급박한 상황에 좌석 확보가 더 중요하므로 캔슬 여부는 차후 문제이고 우선 새로운 부킹을 먼저 해야 되겠으니 같은 스게쥴로 가장 저렴한 비행편을 알아봐 달라고 하니
kal로 Sanfrancisco로 갔다가 LA 로 내려 오는 것이 있는데(아마도 UA와 Code share) 올때는 China 항공을 타고서 중국의 세민(?) 이라는 곳에서 21 시간을 기다렸다가 오게 되면 4인 $9000 이 들겠다고 해서
차라리 Air Canada 는 어떻겠느냐는 등
내가 미국은 30여회 그룹을 이끌고 다녔으므로 그 경험을 바탕으로 되도록 신속하고 가장 효율적으로 티케팅믈 하도록
그러는 동안에 몇번 끊었다가 다시 하게 되고 중간의 bbb통역 의뢰가 오게되면 이 전화는 끊기게 되므로 내 썰번호를 주고서 계속 하게 되었는데
어느 스케쥴로도 손님에게 타지에서 12시간 이상을 기다리는 불편을 주는것들이라서
차라리 내가 아는 가장 효과적인 인터넷 비행표 예약사이트를 열어서 보니
약 $100은 비싸도 그렇게 오랫동안 타국에서 stop over 하지 않고 바로 바로 연결되는 스게쥴을 말해 주니 그렇게 티케팅을 하고 싶다고 해서
4분의 정보를 받아 가지고 죄석을 확보하고
(사실 이러한 서비스의 제공은 우리 봉사자의 영역 밖의 일이지만 아가씨의 상황이 너무 급해서 이렇게 협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진행 햇으나)
최종적으로 카드를 입력해야 하는데 카드 정보가 오지 않아서
내가 다른 약속 곧
국립극장 2017 M- - - 공연에 초대한 30분에게 표를 나눠 드려야 하기에 6시 이후는 더이상 못 기다리겠으니 내가 돌아 오는 밤 11:30 까지 기다리던지 아니면 본인이 직접하라고 웝사이트를 다시 가르쳐 주었다.
사실 이 분이 여행사 직원이므로 본인이 알아서 발권을 하라고 처음부터 그 사이트 주소를 주었으나 지금 아파서 병원에서 주사 맞고 있다고 해서 그럼 다른 직원에게 하라고 하니 사장님은 밖에 출장중이라고- - - -
아마도 사장님과 여직원 두분이 근무하는 작은 여행사인가 보다.
사장님이 카드 정보를 안 보내오고 있다고 해서
그럼 알아서 하시지 않겠느냐고 하고
나는 그냥 끊을 수 밖에 없었다.
모든걸 마치고 집에 돌인오니 밤 11:15
에떻게 되었느냐고 문자를 보네보니
잘 되었다고 내일 사장님이 직접 공항에 가서 네임쳐인지를 하시겠다고 답장이 와서
이번에 아주 큰 훈련을 받았으니 앞으로는 잘 하실거라고 격려로 마치려하니
다시 답장이 오기를
"ㅠ ㅠ 멘탈붕괴에 패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