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해 / 영어
2017.10.08등산중길잃음
어느 외국인이 110을 통해 전화를 하였는데 다시 119로 전환되어 전화가 걸려왔다.
받아보니 소리가 찍찍거리고 윙윙거리기도하고 삑삑거리는 소리가나서 외국인의 소리가 개미소리만큼 들리지가 않았다.
간신이 들은 내용은 등산도중 길을 잃었다는 얘기인데 외국인에게 위치를 알려달라고 얘기했는데 삑삑거리는소리가 나서 도저히 들을수가
없어 다시한번 전화를 걸어달라고 부탁하고 기다렸는데 전화가 오지않는다. 119긴급사무실 담당하시는 분 얘기로는 삑삑소리가 나고 심한잡음은 시스템상 문제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