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범 / 러시아어
2017.10.28핸드폰과 통장 분실 건
안산의 어느 파출소에서 핸드폰 분실 사건 관련 통역 요청이 왔다. 카자흐스탄 출신 교포의 주장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인의 집에서 자다가 분실했는데, 찾아달라는 것이었다. 즉, 10월 28일 새벽 3-4시 경 훔쳐간 사람의 집에서 자고 있는데, 호주머니에서 훔쳐갔다고 했다. 그리고 그 사람은 세들어 살았는데, 다른 도시로 이사갔다고 했다. 경찰관이 그의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해서, 그 교포의 아버지 연락 전화 번호를 알려주었다. 그리고 훔쳐간 사람의 전화번호를 경찰관이 알려달라고 해서 그렇게 알려주고 통역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