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경 / 일본어
2017.11.02보호자의 내원 요청
분당제생병원 간호사로부터 통역요청콜이 왔습니다. 한국에 온 일본인 남성이 사망했는데 배우자에게 병원에 와달라고 대신 연락을 해달라는 전화였습니다.
일본인 측 대리인이 있긴 했으나 제대로 이야기 전달도 안되고 연락도 취해주지 않아 곤란한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직접 전화하는 건 범위 외 영역이긴했으나 사안이 사안인지라 직접 전화를 했는데 연결되지않아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잘 마무리하고 돌아가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