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경 / 중국어

2017.11.06

(공항)파손된 트렁크배상 과정 확인

#공항#사건/사고
제주항공사 직원이 전화를 했다. 중국분의 트렁크가 파손되어서 버리고 오셨으므로₩15000원만 드릴수 있다고 전해 달라고 했다 . 중국분께 전해드리니 10/16일 트렁크가 파손되었으며, 당시 항공사직원이 전화와 주소를 달라고 해서 드렸으나, 트렁크를 보내준다했지만 받지 못했다고 한다. 항공사 직원이 확인후 그날 신고인과 이 분의 성함이 다르므로 무슨관계인지 알아보니 , 이 분은 트렁크 주인의 친구이며 자신이 친구를 도와 신고했다고 한다 . 그래서 신고자와 트렁크주인의 이름이 다르다고 하였다 . 항공사 직원은 이런 상황을 파악하고 감사인사를 남기고 처리하겠다며 통화를 마쳤다. 외국에서ㅎ 언어가 서로 통하지 않은데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을 도와주는 일이 정말 소중한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