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춘자 / 중국어
2017.11.17중국유커가 을지로 전철역에서 가방을 잃어버린 사건
중국유커가 을지로역 들어가기전 의자에서 가방을 잃어버려서 남대문경찰서에 오셔서 경찰관한테 cctv확인을 부탁하시면서 가방안에는 여권 중국신용카드 휴대폰등이 있는데 내일 모래 출국을 해야해서 여권분실신고해도 중국영사관에서 임시여권을 발급을 받을수 있는지 걱정을 하셨습니다.
경찰관님은 역승무원과 cctv를 확인을 했는데 중국유커가 앉은자리에 있는 카메라가 화질이 좋지 않고 앞에 사람도 있어서 확인을 할수 없다고 하시면서 내일아침 일찍 명동옆에 중국대사관에 가셔서 여권을 발급받으시라고 하셨습니다.
중국유커가 혹시 경찰서에서 임시여권라고 발급해주셔서 모래출국할수 있게끔 사정을 하시는순간 중국유커 휴대폰 전화가 울리더니 경찰관님저한테 "가방을 찾았습니다"기뻐해 하셨습니다.
중국유커가 다행히 가방을 찾으셔서 모래출국할수 있어서 보람있는 통역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