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은채 / 영어

을 요청하려는 전화를 군인이 직접 걸었음

요는 본인이 있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곳의 UPS 특송 서비스를 받을 수있는 우체국을 찾음

그래서 주변에 한국인이 있냐고 물었더니 없다고...

그럼 내가 마침 컴터 앞이라 검색해서 도와드릴려고 어디 있는지 물어보니....

그걸 모르겠다고 하심..;;;; 

여기서 부터 어찌할지 곤란해져서 

주변에 도와줄 한국인을 찾으신 다음 전화를 다시 해주시거나 

인터넷을 이용하실 수 있으면 직접 구글링을 하시는 것도 좋겠다고 말씀드렸는데...인터넷을 이용할데가 없다고 하시기에..

통역 서비스이기 때문에 우선 도와줄 한국인을 찾으신 후 다시 전화 주시라고 하고

더 도와줄 수 없어서 미안하다고 함

그분은 매우 정중히 감사하다고 여러번 말씀해주셔서 기분은 좋았으나 큰 도움이 안되서 뭔가 

아쉬운 기분으로 통화 마무리 했어요~~~

남자 외국인 분 목소리 매우 좋으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