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경 / 중국어

중국어 수업중 전화가 와서 순간 망설였다. Bbb번호여서 일단 받았다. 지하철 역무원이 중국인이 10회에 걸쳐 아동용 승차권으로 탑승하여 벌금은 48만여원이며 한국돈으로 받아야 한다고 했다. 그네로 전해주니 중국인 본인은 승차권구매시 그 내용을 몰랐다고 했다. 처리방법을 문의하는 중 수업중이라서 소란한 가운데 , 역무원이 중국어를 아는 역무원이 도착했으니 끊어도 된다고 해서 거기까지 통화를 했다. 마져 도와드리려 하니 내가 수업중이니 그 정도에서 마무리하고, 중국어 가능한 역무원이 이어서 해결할것이라고 해서 안심하고 통화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