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희 / 영어

저녁식사 도중 연락이와서 받아보니 이마트 해운대점이었다. 외국분이 구매했던 장난감이 버튼을 누르면 됐다가  또 안됐다고 한다고 가져오셨는데 점원 말로는

그분이 누르시는 시점이 틀려서안되는 것이지 상품에

하자가 있는것이 절대 아니라고 하였다. 벌써 새 상품을2개나 뜯어 시범을 보여드렸다며 난감해 하셨다.

그 외국분을 바꿔 점원 말대로 전하며 고장난 것은 아니니 반품을하시던가 점원이 하는대로 작동방법을 바꿔보시라고 말씀드리니 반품은 안하고 꼭 선물로 구매해

가져가고 싶다고 하셨다.  점원께 한개를 더 뜯어 작동방법 보여드리고 작동이 잘되는 것 확인시켜 드리고 새로 뜯은 것 중 하나로 바꿔가시게 해드리는 것이 어떠냐고 했더니 그렇게 하겠다고 하셔서 그 외국분 바꿔 말씀드리니 그렇게 하겠다고 하셔서 봉사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