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빈 / 태국어
2017.12.07아 진짜 우리나라 택시기사들 최악입니다.
전북 고창의 소방서에서 전화주셨습니다.
태국인들이 인천공항에서 경남 창녕으로 가기로 하고
택시를 탔는데 기사가 전북 고창의 한 소방서에서
내리라고 하더니
택시비를 무려 100만원이나 챙겼다고 합니다.
그것도 태국인이 차비를 줄려고 돈을 세고 있으니
그걸 뺏어서 자기가 백만원을 챙겨서
이정도면 됐다고 하며 내리라고 했습니다.
창녕의 친구를 찾아가려고 하는데 이게 무슨 봉변인지..
통역해 드리는 내내 부끄럽고 화가나서 참을수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