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아름 / 일본어

2017.12.17

저기요...

#공항#관광안내

​일본 나리타 공항에서 한국인 여성이 통역 요청을 해왔어요..

나리타에서 미국 LA로 가는 AA항공편을 타야하는데, 예약한 항공편이 취소가 되었는데, 어찌해야 좋을 지,

다른 비행기편을 이용할 수는 있는 건지 물어봐달라며 일본 여성분 공항 직원을 바꿔주었어요..

일본 여성 직원에 의하면, 지금 제1 터미털에서 제2 터미널로 가고 있으며, 다른 agent를 찾고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동 버스 안이라 다른 승객분들이 많아 시끄러워 하실테니, 끊겠다는 거에요.. 한국 아가씨한테

전달을 해야하니 다시 바꿔달라 하니 바꿔주긴 하더군요..  그 아가씨들은 말이 전혀 통하지않아 심적으로 큰 위

안이 된다고 하며 끊지말고 기다려달라고 하는데, 제가 기다릴 수는 있지만 기다리는 동안 전화요금이 걱정되니

일본분들이 다른 에이전트를 찾은 후에 다시 bbb로 전화하면 제가 받을 것이니, 그때 내용을 전달해드리겠다고

하여 일단 끊었는데, 어찌 해결이 되었는 지 다시 걸려오지 않았네요...

무사히 다른 비행기를 타게되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