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춘자 / 중국어
2017.12.20교통사고로 응급실에 실려온 중국인
광주권역응급의료센터 조선대병원에서 중국환자 한분이 교통사고로 심하게 다쳐서 얼굴뼈가 깨지고 수술을 해야한다 하시면서 의사선생님이 중국환자한테 수술동의하시냐고 통역을 부탁하셨습니다.
수술을 하기전에 피검사도 해야하고 금요일(22일)오전 10시에 수술을 해야 한다면서 통역이 있으면 좋겠다고 의사선생님이 중국환자한테 부탁을 하셨습니다. 의사소통이 어려우시면 수술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환자도 더 고통하실까 걱정이 앞서는 의사선생님 존경스럽니다.
중국환자가 교통사고 날때 의식불명상태여서 누가 신고를 했는지 경찰에 신고를 했는지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를 잡혔는지 의사선생님한테 여쭤보셨습니다.
광산경찰서에 교통사고 접수가 된 상태여서 제대로 걷기도 못하는 중국환자 하루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