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한옥 / 영어
2018.01.19외국인 여성분 아들의 여권 분실 요청
영등포 경찰서에서 한 외국인 여성이 아들의 여권 분실을 신고하러 오신 건이었는데,
아들이 공항에서 메리어트 호텔까지 오는 셔틀버스에서 여권을 분실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외국인 분들이 미국 영사관에 13:00 인터뷰 약속이 잡혀 있어서 경찰서에서 빨리 분실 신고를 하고 가야 하는데 경찰서 분실 신고 센터가 13시에 시작한다고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이해가 안 가서 경찰관에게 말씀드렸더니 아마도 담당자가 식사하러 가서 그랬던 것 같았습니다.
결국 다른 분이 분실 신고를 해 주시기는 했는데 왜 13시까지 업무가 안 되다고 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