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아 / 영어
2018.02.15필리핀 모자의 가정폭력 후 입소
한국인 담당자로부터 걸려온 전화
다문화 가정 엄마가 아이와 함께
가정폭력으로 집을 나와
입소한지 하루
아이가 아파 병원도 갔는데
엄마가 갑자기 집에 가겠다고 해서
의사소통이 안 되어서 전화함
참고로 담당자에게
엄마와 통화하기 전
충분한 내용을 안내 받았고
봉사자가 혹시나 모를
재재재 통화 방지를 위해
담당자님께 통화 전 몇 가지 질문
1. 아이가 아프면 보호소에서
병원 진찰 등 재정적 지원이 되는지
>>> 됨
2. 후속 조치가 뭐가 필요한지
>>> 상담 및 남편과도 연락 후 결정
등의 세부사항 파악 후
해당 필리핀 국적 여성과 통화시도
안타깝게도 해당 아기 엄마가
영어로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못해
담당자님께 상황설명하고
통화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