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일 / 일본어

2018.02.15

올만에 통화

#경찰서#분실신고

경찰청애서 걸려온 전화. 삼자동시통역였던 것 같다.

경찰청전화로 양쪽은 동시에 듣고 있어 번갈아가며 

일어.한국어.그대로 계속한 통역이였다. 

강릉에 있는 일본인 관광객이 택시안에 아이폰을 두고

내렸다고 찾길 원하는 통화요청이였다.

현재 일본인관광객이 있는 이마트로 경찰차를 보낸다는

경찰관을 말을 전달하고, 관광객이 가지고 있는 폰번호, 영수증을 가지고 있다는 내용은 경찰관에게 전달하며,

통역을 마쳤다.

최초, 현재 장소를 물었을때 강릉이라고 하여,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평창에서 가까운 곳, 강릉이신가요?"하였는데 기쁜목소리 맞아요~ 한 일이 기억에 남는다.

일본관광객도 올림픽보러 왔구나...하는 내 자신의 기뿜도 느끼며...오랫만의 통역후기를 올립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소원하시는 일 꼭 이루시는 한해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