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해 / 영어
2018.02.16휴대폰분실관련건
종로에있는 경찰서로 부터 전화가 와서 외국분이 와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알아봐달라고 해서 물어봤더니 외국여자분이 어제4시경 이태원에서 검은색 택시를 탔는데 택시에다 아이폰 휴대폰을 두고 내렸다고한다. 넷북으로 연락이 와서 어떤남자가 휴대폰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알고 수신번호로 전화를했더니 금방 끊어버리고 해서 그사람과 어떻게 연락할수가 없느냐는 내용이었다. 그래서 경찰관에게 알려주고 상의를 했는데 걸려온 전화는 번호가 408로 시작하는 번호라 우리나라에는 그런번호가 없으므로 번호가 맞게 쓴건지 다시 확인해 달라고 했고 만약에 그번호가 맞게썼다면 더이상 확인할수있는 방법이 없으므로 분실신고만 접수가능하다고 해서 그렇게 전하고 통역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