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님 / 일본어

2018.02.16

터미널, 숙박시설 문의

#기타_교통수단#관광안내

 일본분께서 강릉 버스터미널에서 서울로 돌아갔다가, 다음날 서울에서 다시 강릉으로 오는 차를 예매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새벽에 올라오는 차가 없었고, 근처 호텔은 모두 당장 투숙이 가능한지 살펴볼 겨를이 없는 상황이었습니다.(버스터미널이 조금후면 문을 닫고, 일본분은 인터넷이 안됨)

그래서 제가 통화를 연결한 상태로 근처 24시 찜질방을 찾아서, 주소와 상호명을 한국 직원분께 부탁드려 종이에 적어달라고 한 후, 택시로 가실 수 있도록 말씀드렸습니다.

즐거운 여행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