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아름 / 일본어

2018.02.20

서대문 경찰서 신촌지구대에서...

#경찰서#분실신고

일본인 관광객(여성 2)이 카드 케이스를 분실했다고 하여, 스피커 폰으로 연결하여 통역했다...(가끔 하는 일이지만...) 친구와 자신이 둘다 모두 카드 케이스를

분실했는데, 언제 어디서 분실된 것인 지를 모르는 경우였다. 하지만 그 카드 케이스 안에는 크레딧 카드와 운전면허증, 학생증(일본 것) , 여행가방 key와 일본 집의 key, 등만 있고

더 이상의 귀중품은 없다하니, 누군가 주우면 습득물 센터로 들어올 것이고 그리되면 연락해 주겠다고 하여 이름과 연락처를 받아놓고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