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아 / 영어

케이티에서 전화가 왔죠.

휴대폰가입관련 안내멘트를 외국인에게 하는 부분이에요.

도움을 요청하면 당연히 해드리는데,

지난번에도 이런전화 받았지만, 마치 자기네 직원에게 하듯....

이렇게 통역해요....이런식입니다.

그래서 케이티외국어 담당번호로 직접하세요..라고 응답했습니다.

그랬더니, 다른사람에게 해야되겠다며 짜증내며 끊었어요..

우리 비비비회원들...케이티에서 알바비 받나요???

직원처럼 다루는 말투는 쫌 아닌듯 합니다.ㅠㅠ 

기분이 상당히 안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