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희 / 중국어

     2월 23일 오후 우선 봉사 신청 4시간(14:12~18:12)을 했는데 세 건의 요청이 있었다.

     1. 14:50분. 위치를 알 수 없는 정형외과에서 전화했는데 받자마자 죄송하다 다시 걸겠다는 말을 남기고 바로 통화를 종료했는데 이후 다시 요청은 없었다.

     2. 15:05분. 제주에서 승객을 태운 택시 기사가 승객의 목적지 확인 요청이었다. 승객은 지알호텔를 가겠다고 하는데 기사는 그 호텔이 어디인지 알지 못했고 승객에게 호텔의 주소나 전화번호를 아느냐고 물었더니 알려 주어 기사가 전화(064-7132400) 후 찾아가는 것으로 통화를 종료했다.

     3. 18:00시. 장소를 알 수 없는 의류매장에서 직원이 요청했는데 통화 중에 옆에 있던 다른 직원들에 의해 문제가 해결되었는지 필요하면 다시 걸겠다며 바로 통화를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