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BB운동 / undefined
2007.11.16최광석 회원님의 활동사례입니다.
아래 내용은 최광석 회원님께서 올려주신 활동사례입니다.
날자를 적지 않아 정확한 일자를 모릅니다. 약 5일전 서대문 경찰서의 경찰관이 전화를
했습니다. 발음으로 보아 미국인 같은데 남녀 두사람 사이에 문제가 생겨 여자가 남자를
고발했습니다. 돈을 훔쳤다고. 후에 여자가 이것이 오해였다고 하면서 취하했지만 이미
그 경찰관은 체포영장을 갖고 그 집에 도착하여 남자를 연행하여야 했습니다. 여자가 통
역이 저를 통해 "경찰관은 오토바이를 타고 왔는데 어떻게 함께가며 또 지금 점심도 못
먹 은 상태이니 두 시간 후에 서대문경찰서 지구대로 가면 안 되겠는가?" 하며 물었지만
경 찰관은 체포영장이 발부된 이상 일단 연행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그 대신 수갑은 채우
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일에 왜 그렇게 됬는냐고 물
을 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