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매 / 영어

2018.02.28

딸이 잠궜어요

#경찰서#사건/사고
119 전화인데 외국인의 위치 장소 확인하면서 통화중에 건물 층수, 밤에 안에 있다 나가지 못했다면서 한국부인을 바꿔줘서 전화번호를 받았고 딸이 문을 잠궜다, 밤에 누굴 부를수 없었다라고 했어요. 중간통역하다가 주소를 물었더니 한국부인이 주소 얘기하며 통역이 틀렸다며 소음때문에 잠 못자서 그런거라며 말끝을 흐렸어요. 남편은 위와 같이 얘기하더라고 한 후 통화마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