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범 / 일본어
2018.03.06잃어버린것
너무 오랫만의 통역의뢰전화
점심을 시켰는데 통역하느라 음식은 식고ㅠㅠ
공항에서 일본분이 무엇을 잃어버렸다고하는데 어디서 무엇을 잃어버렸는지 알아봐달라는 내용.
1번 입국 게이트에서 수화물신고서류네 노란색이네 답하고 통역하고 니중엔 내가보여주는 긴 종이가 맞냐고 물어봐달라고 하고 둘이 얘기하고 내가 끼어들고의 다자통화까지 한 끝에 해결.
나중에 고맙다고는 했지만 업무가 피곤한 분이라그런지 bbb통역봉사가 봉사자의 의무라고 생각하는지 통역의뢰 과정이 일을 시키는 듯한 느낌이 들어 좀 언짢았음.
고마워하라고 봉사하는거는 아니지만 말투라도 부드럽게 의뢰했으면 좋지않을까 생각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