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희웅 / 중국어

제목에 #02를 붙인 것은 일전에 같은 제목으로 서비스를 한 경험이 있어서이다.

물론 상세 내용은 기억을 못하지만,

그리고 x 2는 2번에 걸쳐 서비스를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오늘 오후에 요란하게 울리는 휴대폰,

bbb 봉사가 뜬다, 얼른 밥 수저를 놓고는 방으로 향한다.

KT 청량리에서 전화를 주셨다.

중국인분이 휴대폰 가입을 하러 왔다고 하시면서,

1) 휴대폰 기기는 어떤 종류를 사용하시는지?

2) 요금 충전 내용확인 

3) 데어터 충전 내용확인을 하여 어떤 종류의 서비스를 원하는지 확인을 해 주십사 하고

중국인에게 설명을 드리니

기기는 아이폰 6를 사용하며, 요금제는 5천원/30일 사용을 원하셨으며, 데이터 충분은 원치 않으시고

그래서 최종적으로 중국인이 원하는 것을 알려드리고

서비스를 종료, 아울러 30분 내 다른 업무가 있으면 다시 전화를 주시면

동일한 서비스를 줄 수 있음을 알려드리고 서비스 종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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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끊고 5분 정도 뒤에 다시 전화가 울린다.

역시나 같은 곳에서 전화를 하였다.

다시 이어지는 서비스,

1) 체류기간 연장을 하셨는지?

중국인에게 문의를 하니 체류기간 연장을 1개월 전에 하였는데

아직 발급이 안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확인을 해 보니

여권상에 체류기한이 이미 만료가 되었으며(한참 지났음), 고로 휴대폰 신청을 불가함을

알려 드리고, 다시 그럼 전번 카드에 대한 내용을 확인을 원원하셔서 문의를 드리니

통신사가 달라서 확인도 불가함을 알려드림. 그래서 만약 추가로 기존의 카드에 대하 확인을

원하시면 기존 가입한 통신사로 가서 확인해 보라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체류기한이 만료가 되어서 휴대폰 카드 구입이 불가함을 알려 드렸습니다.

장시간의 통화를 통해서 결과가 매끄럽지 못해서 안타까웠습니다만,

이런 경우가 많을 것으로 생각! 새로운 경험을 하나 축척하였습니다.

-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