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 영어
2018.03.09일자리 요청
핀란드인 노숙자가 경찰 지구대에 와서
'사람들이 자신을 무시한다, 무섭다, 자신은 한국이 좋은데 예술가인 자신을 무시한다' 고 횡설 수설 하여 어떠한 도움이 필요한지 물어보니 일자리가 필요하다고 해서
상황을 더 들어보니 5월 12일 까지 체류가 가능한 여행객이라서, 여행객은 일을 할수 가 없고 일을 하기위해서는 긴련 비자를 받아야 한다고 했더니, 자기를 도와 달라고 하여, 그럼 핀란드 대사관에 연락해주겠다고 경찰관에게 요청하겠다고 하니, 그냥 자기가 머물고 있는 신촌으로 가겠다고 하여, 숙소로 돌아가라고 했고 경찰관에게도 그냥 집에 가도록 하라고 안내한후 통역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