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 영어
2018.03.10휴대폰 고장
갤럭시 노트 4를 사용하는 외국인인데 충전이되지 않아서 a/s center 를 찾았는데 충전 단자가 고장이 나서 수리를 해야 하는데 부품이 없어 다음주 월요일 오후에나 수리가 가능하다고 하고, 이 외국인은 다음주 월요일 오후에 시간이 되질 않는다고 하여 담당기사와 이야기해보니 충렬사 근처에 있는 센터에서는 수리가 가능 하다고 하며 6시까지는 수리 센터가 오픈을 하니 그리로 가겠냐고 의견을 묻는데 이때 시간이 이미 오후 5시 15분이고 이사람은 6시에 다른약속이 있고 전화를 꼭 써야 한다고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상황.
그래서 서비스 기사에게 혹시 거기에서 갤럭시 노트4용 충전케이스 팔고 있는게 있느냐고 물어봤더니 마침 팔고 있다고 하여 가격을 물어보니 17,000원이라고 해서 그렇게 대안을 줬더니 흔쾌히 충전 케이스를 사겠다고 하여 급한 문제를 해결해 주고 통역 종료.
오늘도 대안을 제시해 즐 수 있어서 매우 뿌듯했던 통역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