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규 / 일본어

3월 11일 0시 30분경에 파출소에서 통역요청을 받았습니다. 일본인들이 택시를 탑승했으나, 그 택시가 카카오택시로 먼저 예약이 된 차량이라서 기사님이 부득이하게 하게 하차를 요청하였습니다. 언어가 통하지 않아 기사님이 그분들을 파출소에 내려줬는데 경찰분이 이 상황을 설명해 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일본인들은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오해하고 당황해 했으나 상황을 잘 설명하고 경찰이 다른 택시를 잡아 줄 것이라고 전달했습니다. 일본인들은 비비비코리아의 통역시스템에 놀라워하며 감사를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