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숙 / 영어

2018.03.11

출국전 구입물품에대한 세관 통과 절차 문제

#숙박시설#범위_외_요청

한 여성이 전화를 걸어서 잠깐 기다려 달라고 하면서 외국인을 바꿔주었다.독일인듯한 남자의 영어 발음이었다. 

이 외국인은 지금 서울의 한 호텔에 있는데,내일 인천 공항에서 출국 예정이며 출국 전에 세관에 보관된 자신의 물품을 찾으러 오고 싶다고했다.

물품을 찾으러 온다니 뭔가 잘못 안내가된 것 같았다. bbb는 세관 업무를 처리하는 곳이 아니라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라고 설명을 하자 

아까 먼저 전화를 건 여성과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리면서 인사를 하고 전화를 끊었다. 

인천공항 세관으로 바로전화를 하라는 안내까지 할 것을 그 말을 놓쳤다. 거기까지 안내가 되었으면 더 친절함을느꼈을텐데.. 그래도 오래간만에 연결 되어서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