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만 / 영어

한 외국인 남자가 통역을 요청했는데 영어가 매우 짧다.결과적으로 들어 보니 머리가 아픈데 가격이 얼마냐고 물어보는데 

그래서  한국인을 바꿔 달라고 아무리 요청해도 못 알아듣고 계속 얼마냐고 머리 아프다고만 해서 

그래서 당신 나라가 어디냐고 어디에서 왔느냐고 그 나라 말로 바꿔 주려고 해도 그 말을 못 알아 듣고 계속 값이 얼마냐, 머리 아프다고 그러다가 끊어지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