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숙 / 영어

2018.03.15

병원에서 걸려온 파키스탄인의 전화

#병원#진료안내

 

먼저 김포시 고려병원의 행정 직원이 전화를 해서 통역 도움을 요청하고

파키스탄인 환자를 바꾸어 주었다.

이 환자는 특별한 음식을 먹은 적이 없는데

구토가 있고 투통이 심하다고 했다.

병원에서는 이 환자의 의료보험이 없어서 진료비가 비싸다고 했다.

진료비만 2만원, 치료비는 경우에 따라서 10만원 정도까지 나올 수 있다고 했다.

환자는 김포의 대한과학이라는 회사에 일을 하고 있는데

의료보험비를 몇달 냈다고 했다.

그 점은 회사의 메니저에게 한번 알아보는 것이

좋겠다고 안내하고 통화를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