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숙 / 영어

2018.03.15

인천 나사레 국제 병원에서 걸려온 전화

#병원#진료안내

먼저 병원 직원 여성이 전화를 했다.

이야기가 진행 되면서 스피커폰으로 해 놓고

그때 그때 듣고 이야기를 전달하는 통역하는 방식이었다.

환자는 오늘 아침 7시경부터 구토가 나고 복통과 설사가 있다고 했다.

과거와 현재의 병력을 물어보니 고혈압이나 당뇨 등 질환은 없다고 했다.

소변컵을 줄텐데 받아서 소변을 내라고 안내하고,

병실에 입원하면 머리맡에 벨이 있어서

간호사가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벨을 누르면 된다고 했다.

보호자는 부인의 전화번호를 알려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