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 영어
2018.03.16인터넷 요금
한 외국인이 인터넷 요금을 납부하러 세븐 일레븐 편의점에 갔는데 종업원이 bbb번호만 준 상황.
그래서 이사람은 bbb에전화를 했는데, 나를 통신회사의 직원으로 착각한듯 자신이 내야할 돈은 4만원인데 왜 6만9천원을 내라고 하느냐?
고 문의하는 상황.
그래서 세븐일레븐에 다시 가서 bbb에 전화를 하면, 한국말로 상황을 파악하고 도움을 주겠다고 했더니, 자기 이름만 가지고 요금이 왜 그렇게 나왔는지 확인만 해달라는 것이었다.
그제서야..
편의점 직원이 이사람의 말은 알아듣지 못한채 bbb번호를 주었던것이고, 이 외국인은 편의점 직원이 자신의 말을 알아들었다고 생각하고 bbb 번소를 주어서, bbb 번호가 통신회사의 번호일 것으로 생각하고 전화했던것으로 추정이 되었다.
그래서 bbb 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통신회사에 가서 다시 요청해 보라고 하고 통역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