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지 / 영어

2018.03.18

부산역 치안센터

#경찰서#관광안내
에서 걸려온 전화였습니다. 외국인이 부산에서 강을을 가기 위해 신경주 또는 동대구까지 열차를 타고 그 후 버스를 타고 강릉에 가기를 원하는데 어느 곳이 버스 타는 것이 편한가하는 질문이였습니다. 대구에서 살았던 경험이 있어 시외버스터미널과 각까운 동대구를 추천해 주었고 가까이 계시던 경찰관께서도 직접 동대구 역무실로 전화해서 알아봐 주셔서 동대구가 나은 선택이라는 정보를 확인해주셨습니다. 외국인이 원하는 정보를 알려줄 수 있어 기뻤습니다. 그 외국인이 오늘 강릉에서 올림픽의 마지막을 즐길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