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윤 / 일본어

2018.03.22

가게로 안내해주세요

#택시#관광안내

언제 마지막으로 봉사를 했는지 기억도 나지않을만큼 오래간만에 봉사를 했습니다.

회사에서는 매너모드로 해놓느라 전화온것을 확인하지못하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오래간만에 걸려온 bbb통역이라는 부재중 전화....

안타까운 마음이었는데, 마침 점심시간이 되어서 또 걸려와 반가운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택시기사분이었고 바로 손님을 바꾸어 주셨습니다.

지금까지는 거의 일본여자분들이었는데, 이번에는 젊은 남자분같았습니다.

**랑** 이라는 가게로 가고싶다고 하셨고, 전화번호를 알고 계셔서, 기사분에게 전화번로를 알려주었더니, 기사분은 주소를 알려달라하셨습니다.

마침 PC가 앞에 있어서 검색하여 전화번호에 해당하는 가게의 주소를 알려드리고 마무리했습니다.

 

다행히 점심시간이라 시간적인 여유가 있긴했는데, 업무가 한창일때 봉사를 해야한다면 회사에 좀 미안한 마음이 들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bbb홈페이지 로그인도 해보고, 부끄럽지만 해외에서도 bbb를 이용할수 있다는걸 이제서야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