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희 / 영어

2018.03.23

이집트인의 이야기를 들어 주세요

#경찰서#외국인노동자

오후 7시 51분

경기도 안산 경찰서 형사님의 전화였습니다.

 

전화를 건네 받은 이집트인의 말로는 자신도 사진 속의 남자를 알고 있고

자기는 중국인에게 돈을 이미 주었으며

중국인은 원래 거짓말쟁이 인 걸 자신이 잘 알고 있고

그가 수퍼마켓에 간 것을 자기도 알고 있다.

그리고 수퍼마켓은 누구나 갈 수 있는 곳이므로

자기가 가라고 하거나 할 필요는 없었다는 말을 전해 달라고 하였습니다.